가수 청하가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했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가 15일 발매하는 정규 1집 '케렌시아'(Querencia) 타이틀곡인 '바이시클'(Bicycle) 작사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바이시클'은 도입부의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R&B 팝 트랩 장르다.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한 곡이다.
청하의 이번 앨범 수록곡 중 '올 나이트 롱'은 백예린과 구름이 만들고, '레몬'은 콜드가 피처링하는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기존에 발매한 곡까지 총 21곡이 실렸다.
한편 청하는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후원자가 됐다.
재단 측은 "청하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현재까지 총 1억2천만원을 기부해 그린노블클럽의 250번째 후원자가 됐다"는 소식을 이날 밝혔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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