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드라마에 배우 정재영과 문소리가 함께 출연한다.
MBC는 3일 배우 정재영이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문소리와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을 전했다.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중년들의 치열한 직장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정재영은 냉철함과 따뜻함을 모두 갖춘 전자회사 개발자 최반석 역을 맡았고, 문소리는 인사팀장 당자영 역을 맡았다.
회사가 인원 감축을 단행하면서 인사팀으로 발령이 난 베테랑 엔지니어 최반석은 인사팀장 당자영과 함께 일하게 된다.
이 드라마는 '주몽', '선덕여왕', '여자를 울려'의 김근홍 PD와 '마녀의 법정', '동안미녀' 등을 쓴 정도윤 작가가 함께 만든다.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