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나들이로 정서진을 찾았다.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 경인아라뱃길 터미널과 함께 조성된 낙조의 명소. 상징 조형물 '노을종'이 서있다. 저무는 해가 찬란한 아침을 기약하듯 희망의 새날을 소망하며 황금빛 석양이 펼쳐진 해 질 녁 새해 풍경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