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메이크 어 위시'…곡마다 멤버 조합 다양화
23인 보이그룹 NCT의 새 앨범이 선주문량 112만장의 자체 최다 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발매하는 정규 2집 '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 선주문 수량이 전날 기준 112만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발표한 전작 '엔씨티 2018 엠파시'(약 20만 장) 선주문량보다 약 5배 많은 수치다. NCT를 구성하는 NCT 127과 NCT 드림이 최근 각각 약 53만 장과 약 50만 장의 선주문을 올린 것과 비교해도 약 2배 많다.
NCT는 NCT 127, NCT 드림, WayV(웨이션브이) 등에서 활약 중인 멤버 스물한명과 추후 론칭할 새로운 NCT 팀에서 활동할 예정인 쇼타로, 성찬을 합해 총 스물세명으로 구성됐다.
NCT는 추후 '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2'를 발표해 정규 2집을 완성할 예정이다.
/곽승신 기자 kiss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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