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함께 부른 고메즈와 美라디오 동반 출연
블랙핑크가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11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 '잭 생 쇼'(Zach Sang Show)에 출연해 첫 정규앨범에 대해 "'서프라이즈'로 가득 차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블랙핑크와 셀레나 고메즈는 동시 화상 연결을 통해 '아이스크림' 작업 후기와 근황을 전했다.
로제는 다음 달 2일 발표하는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에 대해 "이번 신곡 '아이스크림'이 깜짝 선물 같았던 것처럼 첫 정규앨범 역시 '서프라이즈'로 꽉 차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니는 "(앨범 발매가) 목전에 와 있다"며 "발매 직전에 '아이스크림'을 통해 이렇게 좋은 에너지를 얻고 셀레나에게 응원받는 느낌을 가질 수 있어서 힘이 난다"고 밝혔다.
셀레나 고메즈는 "블랙핑크는 역사를 만들었고, 그 일부가 되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고 전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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