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연천 주민들께서 주신 성원과 격려에 더 악착같이 일해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미래통합당 김성원(동두천·연천)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도 잠시 막중한 책임감을 먼저 느끼게 된다. 동두천·연천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선거기간 주민 여러분께 약속했던 91개 일하는 공약 911선거 공약을 빠른 시간 내에 지킬 수 있도록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동두천·연천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중단없는 지역발전을 위해 더 나은 내일이 있는 동두천·연천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원 당선인은 특히 911공약(91개 1(일)하는 공약)을 통해 "동두천·연천까지 GTX-C노선 연장과 서울~동두천~연천 남북고속도로 추진, 국가산업단지 30만평 확대 조속 추진, 동두천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추진, 연천현충원 신속 추진, 국립연천청소년수련원 건립 등의 모든 공약을 제대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