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석유화학, 임직원 급여 기부로 모인 3000만원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기탁
SK석유화학, 임직원 급여 기부로 모인 3000만원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기탁
  • 정회진
  • 승인 2020.03.05 19:09
  • 수정 2020.03.05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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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눔으로 99% 희망충전
▲ SK인천석유화학은 5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1% 행복나눔' 성금 3000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들이 인천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위기 극복에 동참한다.

SK인천석유화학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1% 행복나눔' 성금 3000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성금은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서구 지역의 취약 계층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제공 등 감염 예방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1% 행복나눔'은 협력사 동반성장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들이 매달 기본급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지원해 마련한 기금을 말한다.

작년 8월 SK인천석유화학은 2019년 전체 모금액의 절반인 2억6000만원을 취약계층 어르신 인공관절 치료비 지원과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사업 등을 위해 써달라며 서구에 전달한 바 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 사회 코로나 확산 방지의 시급성을 고려해 해당 금액 가운데 3000만원을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 사업 대신 지역 취약 계층을 위한 감염 예방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홍욱표 SK인천석유화학 경영혁신실장은 "전 임직원이 코로나19로 겪는 지역 주민들의 고통에 함께 동참하겠다"며 "상대적으로 방역 물품 구매가 어려운 지역의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1% 행복나눔기금으로 이번 기탁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역 홀몸어르신들과 자매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돌봄 서비스와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 사회 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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