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인천 남구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정심 후보(오른쪽)와 국민의당 안귀옥 후보가 4일 오전 인천시 남구 수봉공원에서 유세운동을 하던 중 서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최경환 의원, 김태호 최고위원, 김정훈 정책위원장 등이 3일 부산 사상구 유세현장에서 손수조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당 정동영(가운데) 전주병 국회의원 후보가 3일 전북 전주시 객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친노 패권주의를 무너뜨리고 전주를 탈환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왼쪽은 국민의당 김광수 전주갑 후보, 오른쪽은 장세환 전주을 후보. /연합뉴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오른쪽)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3일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6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서 대비된 표정으로 함께 서 있다. /연합뉴스

20대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 개소한 선거경비상황실에서 첫 대책회의가 열리고 있다. 경찰은 이날부터 선거날까지 경계강화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선거 당일 오전 6시부터 개표 종료까지는 '갑호 비상근무'를 비상연락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연합뉴스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오전 서울 은평구에서 동사무소 직원들이 새누리당의 무공천으로 기호 1번이 없는 서울 은평을 선거 벽보를 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선거운동 개시일을 하루 앞둔 3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AK백화점에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개최한 음악회에서 어린이들이 투표참여 동요를 부르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역사를 기억하고 지키는 서울지역 1000인 총선시민선언에서 참가자들이 선거 도장을 찍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를 추진한 정당과 지지 후보는 뽑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9일 오후 대구시 동구 유승민 의원 지역구 사무실에 걸린 박근혜 대통령 사진 액자.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지난 28일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에게 공문을 보내 "대통령 존영을 반납하라"고 통보했다. 이에 무소속 의원 측은 "반납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총선 대응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일방적으로 (야권 연대 협상을) 파기 당한 처지에서 정의당이 추가로 내놓을 답이 없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의 공동승리에 대한 책임과 의지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김종인 대표가 책임 있는 입장을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초청토론회에서 패널 질문에 대해 답하고 있다. 이날 안철수 대표는 4·13 총선의 야권연대 문제에 대해 "당대당 연대는 없다고 분명 말씀 드렸고, 여러 논란들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계속 지켜왔다"고 불가론을 재확인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0대 총선 공천자대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새누리당은 단결된 힘으로 총선에 임해야 한다. 우리 새누리당에 더는 갈등과 분열은 없다"고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서청원, 김무성, 강봉균 공동선대위원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