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긍.... 그럼 본인들도 큰도로 한 번 건너고 에뜰도 한 번 건너면 공평하겠네요.. 만약 에뜰이 이 조건으로 청람가고 제풍이 도로 한 번 공평하게 건너 청람초가면 바로 confirm 하실건지... 다들 자식이 소중하니 이러는 건데 뭘 또 그렇게 분개들 하시는지... 다들 각자의 입장이 있는거고 나라가 풀어야 하는 숙제를 국민들이 서로 아파트 거론하며 다툴 일이 아닌 듯...
보통아파트 선택시 학군, 뷰, 주변편의시설이 고려되지 않나요?
애들통학거리가 먼건 참 힘들어요~ 에뜰이 신셜초가 청람초보다 멀다는 이유로 자기네들 이익을 앞세울땐 다른 피해보는 사람들이 생긴다는 생각을 조금도 안하는거 같네요
원래부터 배정된 초등학교가 확정되는건 물론 없어요 얼마든지학군조정은 이루어질수 있죠 단, 피해보는 사람들이 없을때 가능한 일이지요 그로인해 피해보는 사람들이 발생된다면 그게 바로 집단이기주의가 아닐까요?
에뜰이 청람을 가기위해 풍1이 신설초로 가야된다는 얘기까지 돌고 있더군요 어이없게도~~~
아이들의 안전을 앞세워 자신의 아파트가치에 조금이라도 피해갈까봐 전전긍긍하는것처럼 보이네요
좀더 솔직해지자고요~~
분양받을때 내아이가 어느 초등학교에 배정되는지 정도는 알고 분양 받지요? 애초에 경명배정 알고 분양받았음 입주하기전부터 입주자들 힘을 합쳐 경명증축 요구했으면 애들이 뿔뿔히 흩어져서 학교갈일 없었겠죠? 입주하고 다같이 경명가면 될것을 가뜩이나 미어터지는 청람오겠다고 가만히 있다가 멀쩡한 고등부지 경명하고 손잡고 통합학교 찬성 했으면서.
이제와서 근거리 배정 요구하고 도로에 현수막 걸고 비대위 만들고 정말 양심 없군.
근거리 배정하면 한화. 한라가 청호랑 젤 가깝넹~
초등학교 생겼으면 다시 지역구 분배해서 갈사람 가고 하는거지
나중에 생긴아파트라고 멀리까지 다녀야하냐?
이기주의고 뭐고 시행정이 잘못된거를 타아파트 지적하면서 고귀한척 하지마라.
애들이 평생 초등학생인것도 아니고..
구석탱이에 박혀서 집값 운운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