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물건 사는 영상을 수차례 봤는데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쥬시쿨 사려고 계산대 올렸는데 급식카드로 결재가 안되서 다시 진열대에 갖다 놓더군요..
얘들아 삼촌이 쥬시쿨 10박스라도 기꺼이 사줄 수 있으니 제발 치료 받고 일어나...
9살, 5살 남아 조카 있는 사람인데, 조카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둘 중 한 명 이라도 결국 사망 이라는 기사 뜨면 저 진짜 울 것 같네요.
아이들 화상 치료비로 마음은 600만원 하고 싶었지만, 6만원 후원금 보냈습니다 ㅠ
매일 이 아이들 기사 올라온 것 있나 검색 합니다 ㅠ
편의점 영상봤는데 편의점갈때마다 저아이들이 생각나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