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다온중학교가 공부 카페를 만들었다고 7일 밝혔다.
재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은 빈 교실의 바닥 타일을 교체하고, 벽에 페인트를 칠해 직접 공부 카페(다온 카페)를 만들었다.
학생들은 앞으로 이곳에서 공부와 함께 각종 공연과 강연회를 열 계획이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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