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

 

신동헌 광주시장이 5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봉사대상'에서 대한민국봉사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신 시장은 민선 7기 시장 취임 이후 소외된 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구현,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나눔 문화의 지역화 정책 등 건강한 문화, 복지, 도시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 시장은 "지역발전에 헌신하는 사회단체장, 이·통장, 공직자들을 비롯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봉사자들을 대신해 이 상을 받았다"며 "우리 사회에 빛과 소금처럼 어두운 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자들이 진정한 나눔 봉사의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광주=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