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북부 'GTX-D' 가능성은?
GTX-D 신규 노선 설치 여부로 인천 서북부 지역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경인아라뱃길 남쪽을 시점으로 한 노선 유치를 선언했지만, 정부의 신규 GTX 구상은 백지와도 같은 상태입니다.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반대 투쟁' 마침표
인천 동구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던 주민들이 백지화 투쟁을 접고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발전소 건립을 둘러싸고 10개월간 이어져왔던 갈등이 매듭지어질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6일 '분양가 상한제' 지역 결정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첫 적용 지역이 오는 6일 확정되는 가운데 11월엔 전국적으로 작년보다 2배 많은 새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분양 규모가 전국 두 번째인 인천에선 서구 부동산 물량이 눈에 띕니다.

▲경기도민 75.1% "기본소득 도입 필요"
'2019 도정정책 공론화조사'에 참여한 도민의 70% 이상이 기본소득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기본소득제 도입 시 세금을 더 많이 낼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도 70%를 넘겼습니다.

▲이재명 지사, 위헌심판 제청 신청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법원에 위헌심판 제청 신청을 냈습니다. 대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 이 지사의 상고심은 헌재의 결론이 나올 때까지 중단됩니다.

▲경기도 돼지열병 보상금 1000억 원대
경기도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살처분된 돼지와 수매·도태된 돼지는 33만여 마리로 필요한 보상금만 1천억 원대로 예측됐습니다. 현재까지 도내에서 확진 판정이 이뤄진 곳은 파주, 연천, 김포 등 총 9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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