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크루 퓨전엠씨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비보이픽션 코드네임 815' 공연을 선보인다.


비보이픽션 코드네임 815는 전신 마비를 이겨낸 천재 비보이 소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8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국내 공식 초청작이다. 퓨전엠씨의 화려한 비보잉과 홀로그램, 레이저 아트가 결합된 작품이다.


공연은 9일 오후 3시 대극장에서 열린다. 관람 요금은 만원이다.


공연 문의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인터넷 누리집(www.uac.or.kr)에서 하면 된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