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D 추진…'인천 서구' 유치?
국토부가 수도권 서부에 신규 GTX 노선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박남춘 시장은 SNS를 통해 인천 서구에 GTX-D 유치를 위한 용역 예산 수립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내년 11조 원 '슈퍼예산'
인천시가 내년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11조 원대로 편성했습니다. 사회복지 분야가 전체 예산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고, 상하수도와 공원 등에 대한 투자도 늘렸습니다.

▲시청 앞마당 '인천애(愛)뜰' 공식개장
인천시청 앞마당인 인천애뜰이 11월 1일부로 공식 개장했습니다. 청사 정문과 주차장을 없애고 잔디광장을 만들어 시민에게 연중 24시간 개방할 계획입니다.

▲광역도시 30분대…경기도 교통혁명 시작
정부가 2030년까지 대도시 간 통행시간을 30분대로 단축한다는 비전을 내놓으면서 경기도 교통 지도가 바뀔 전망입니다. 광역철도망을 2배로 확충하고, 고속화도로는 지하도로를 뚫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군공항 소음피해 보상 길 열렸다
수원시와 화성시 주민들의 '60년 숙원'이 이뤄졌습니다. 군공항 소음피해에 대한 보상 및 대책 근거를 담은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본격 시행을 앞뒀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항소심 재판부 해석 '반박'
경기도내 민주당 지역위원장들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항소심 판결을 내린 재판부를 반박하며 헌법소원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법원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를 확대해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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