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철도·신항인입선…빛 보나?
인천시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제2공항철도 등 7개 사업을 신청했습니다. 수도권 서부에 국한된 인천을 한반도의 서해 중심축으로 부상시킬 철도 인프라 확충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인천 비정규직 1년 새 6만6천 명 급증
인천의 비정규직 노동자가 1년 만에 6만6천 명이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은 2019년 8월 기준으로 서울, 경기에 이어 비정규직 숫자가 3번째로 높습니다.

▲강화군 접경지에도 '닥터헬기' 뜬다
접경지역인 강화군 볼음도 등에 빠르면 연말부터 닥터헬기 운항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볼음도까지 운항 구역이 확대되면 응급 상황에 처한 도서민들의 생존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가 쏜 '기본소득' 전국으로 확산
경기도에서 시작한 '기본소득'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내년 4월 총선에서 여야의 핵심 공약에 포함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기본소득 정책을 내세운 정당도 나오고 있습니다.

▲100% 후분양제·임대주택 타당성 점검
경기도의회가 민선7기 경기도의 주택정책인 100% 후분양제와 공공지원민간임대 주택사업에 대해 점검에 나섭니다. 주택공급시장 교란에 대한 우려와 정책을 담보할 법령이 있는지 점검합니다.

▲'과천위례선 연장' 최적노선 찾았다
과천시가 과천위례선 연장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사전 예비타당성조사 용역 결과를 토대로 최적의 노선을 확정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건의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