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의 웃음_만담_漫談' 전시가 롯데갤러리 영등포점과 청량리점에서 개최된다.
11월 1일부터 25일까지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10층에서 전시되며 11월 29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8층에서 전시된다.
만담전시회 개막식은 11월 1일 오후 5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갤러리에서 열린다.
해당 전시는 조선으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웃음이 어떻게 형성되며 변모하였는지 고찰하며 대화로 웃음을 유발하는 언어적 유희였던 한국 만담의 발자취를 시각화하려 한다.
또한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복원시키며 모든 사람을 환하게 웃게 만드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현태준’의 작품을 통하여 만담의 언어적 유희에 예술의 시각적 웃음을 배가하려 한다.
해당 전시에 대해 만담가 장광팔씨는 "한국 코미디의 뿌리 만담에 젊은이들에게는 새로운 역사를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느낄 수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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