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바다열차 주변상권 매출 '껑충'
10월 초 개통한 월미바다열차가 관광객들로에게 인기를 누리면서 차이나타운과 월미도 상인들도 덕을 보고 있습니다. 음식점과 카페 등을 찾는 발길이 늘면서 매출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항공주간…항공산업발전 세미나 잇따라
30일 항공의 날을 맞아 여러 항공 기관들이 머리를 맞댑니다. 공항경제권을 통해 도시 생태계를 바꾸는 논의부터 공항과 연계한 산업 구조 개편, 항공육성 전략 수립 방향성이 고민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수계전환 없이 전기설비 검사"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앞으로 취수장과 정수장 전기설비 정기검사를 수계전환 없이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서구·영종·강화 지역에 발생한 적수 사태에 따른 조치입니다.

▲경기도 '광역버스 준공영제' 기약 없다
경기도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버스요금인상 결정을 조건으로 약속받은 '광역버스 준공영제 업무이관'이 기약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법령개정과 재원확보, 시행시기 등도 모두 미지수인 상태입니다.

▲경기도 '가축방역심의회' 운영
아프리카돼지열병 최초 발생지역인 경기도가 '가축방역심의회'를 운영합니다. 도는 최근 축산발전과 가축방역 등 관련정책 전반을 심의와 자문 역할을 하게 될 가축방역심의회를 구성했습니다. 

▲소방수요 폭발적…용인 서부소방서 급하다
용인지역 소방수요가 급증하면서 소방서 신설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현재 용인시에는 1995년 문을 연 1개 소방서와 12곳의 소방안전센터가 용인 전 지역의 소방수요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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