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청 앞 광장이 다음달 1일부터 시민들을 위한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재탄생 한다. 인천애(愛)뜰 정식개장을 앞두고 28일 공사 인부들이 인천시청 앞 광장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다. 인천시는 시청사 현관 앞부터 미래광장까지 길이 약 200m, 2만㎡ 면적의 공간을 시민을 위한 잔디마당과 그네, 피크닉테이블, 탁자, 바닥분수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광장은 24시간 연중 개방하며, 11월8일부터 미디어 쇼도 시연할 예정이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