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경기도청 앞에서 열린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 인상압력 규탄' 기자회견에서 경기공동행동 관계자들이 미국의 한미동맹을 앞세운 혈세강탈을 비판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