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첨단자동차 전장부품기업의 육성지원을 위해 '글로벌 품질기술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벌인다.

이번 교육은 자동차부품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해외 신규시장 개척을 돕기 위한 실무자 양성 프로그램으로, '최대조립공차(GD&T) 설계를 통한 생산성 극대화 실현 기법'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자동차부품 기업의 기술인력으로, 교육 정원은 20명이다.

교육은 10월 29~31일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 2층 교육장(201호)에서 하루 8시간씩 진행된다.

교재를 포함한 교육비는 무료며, 온라인 신청·접수 가능하다.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