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는 지난 22일 부천오정경찰서와 여월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식·용수 국가기반 시설인 까치울정수장에서 테러 및 재난 대비 합동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까치울정수장 내 침입자가 던진 폭발물로 약품동이 일부 파손되고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각 기관 간의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동조치에 따른 피해상황 최소화를 중점에 두고 진행됐다. /사진제공=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