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호 태풍 '미탁' 등 가을 태풍 3개가 연이어 한반도 내 엽채류 재배지 등을 강타하면서 배춧값이 크게 오른 가운데 21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하나로마트 수원점에서 배추 한망이 1만58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에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작년 이맘때 배춧값(한망)이 7500원인것을 감안했을때, 올해 배춧값이 작년대비 2배 이상 오른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