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인천 자체매립지 관여 안 해"
환경부가 이정미 의원의 국정감사 질의에서 “인천 자체 매립지 조성에 대해 관여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하는 한편,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연장한 ‘4자 합의’를 준수하며 대체 매립지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구, 5년간 인센티브 한 번도 못 받아
최근 5년간 인천 서구가 인천지역 10개 군·구 중 유일하게 기초지자체 인센티브를 한 번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감액 규모는 전체 16%인 2억 원으로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업 체감경기 10년 만에 '최하위'
인천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40여 개를 대상으로 올해 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를 조사한 결과 62로 나타나, 인천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 지수가 10년 만에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중증외상 환자 살리는 것 여기까지인가"
이국종 아주대 교수가 지난 18일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해 ‘중증외상센터와 닥터헬기’운영 등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외상센터의 예산 운영 실태와 아주대 측의 지원금 사용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6만 명 혜택
경기도가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취약노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여섯 종류의 서비스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통합·개편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보다 2만 명이 늘어난 6만여 명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됩니다.

▲'무허가 용인종합운동장' 처리 고심
34년 된 용인종합운동장이 무허가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용인시가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해 부심하고 있습니다. 존치와 철거 등 두 가지 방안을 놓고 논의 중이지만 어느 것 하나 녹록지 않아 난감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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