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전자랜드 농구단 행사

인천경찰청(청장 이상로)은 지난 19일 프로농구 경기가 펼쳐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전자랜드 농구단과 함께 '전 좌석 안전벨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경찰은 경기장 출입구에 마련한 행사장에서 '공을 넣으면 좋은 일이 생길거양'이란 이벤트를 진행하며 간이농구대에 공을 넣은 시민들에게 쿠션을 나눠줬다. 경기 중에는 안전벨트 마스코트 '매~'의 시투와 시민들과 함께하는 응원 시간도 가졌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