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중학교(교장 박안수) 학생 28명이 18일 인천일보 본사를 방문해 '2019 인천일보와 함께하는 일일 기자체험'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정명숙 교사의 인솔로 인천일보를 방문해 기념촬영 시간을 가진 학생들은 곧 일일 기자체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일일 기자체험 프로그램은 ▲'취재기자 체험(신문의 역할과 기능)' ▲'방송기자 체험(방송국 체험 및 견학)' ▲'편집기자 체험(기사 작성 및 신문 편집)' 순서로 진행되며 신문을 읽는 방법과 기사 분석 및 작성, 방송 시설 견학, 방송기사 리딩, 앵커 체험, 사진 촬영 등을 배울 수 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은 인천일보사가 위치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인천 중구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개항장 일대 박물관과 인천아트플랫폼, 한국근대문학관, 인천개항박물관, 짜장면박물관, 대불호텔전시관 등도 견학할 예정이다.
'2019 인천일보와 함께하는 일일 기자체험'은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인천일보가 주최하고 인천시교육청 후원으로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글·사진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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