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가 제43회 국가 생산성 대회 공공(팀 부문)에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과 한국생산성본부는 매년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낸 법인·단체·유공자를 발굴해 정부포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상을 받은 포천도시공사는 그동안 시민 우선 정책과 고객 우선주의 실천을 위해 체육시설 이용 간소화, 취약계층 봉사활동, 꽃길 조성, 무료건강 검진 등을 펼쳐왔다.
/포천=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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