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산3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3일 지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판과 벽지 등이 낡아 수리가 필요한 주민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계산3동 새마을협의회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집을 고쳐주는 시간을 가졌다.

최연주 계산3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도울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imsen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