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철도노조의 파업이 사흘째를 맞으면서 열차 운행이 일부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후 수원역을 찾은 시민들 위로 파업을 알리는 전광판 안내문이 보이고 있다. 이번 파업은 14일 오전 9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