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철도노동조합이 11일 오전 9시부터 나흘간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파업에는 서울지하철 일부가 포함돼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경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인천시는 경인선, 수인선 수송력 증강을 위해 광역버스 증회운행, 예비차 투입 등의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파업 하루 전인 10일 인천 중구 동인천역 승강장에서 파업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 관련기사 19면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