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25일 … 현장 방문
연천군과 통계청은 내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기반이 되는 '2019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11월6~25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상대상은 빈집 포함 전국의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를 대상으로 하며,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모든 거처(건물) 현장을 확인해 가구를 방문, 면접 조사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가구주택기초조사가 정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연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