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양주지사는 10일 동두천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봉사하는 착한가게' 인증을 받고 착한가게 현판을 송내동주민복지센터 고춘기 동장으로부터 전달받았다.

송내동 착한가게 크린토피아 양주지사는 올해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된 업체로, 지역내 이불 세탁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불테이' 사업에 적극 협조해 이번 분기만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정 30여 가구에 총 60여 채의 겨울 이불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를 해왔다.

이문식 지사장은 "동두천시 송내동에 위치한 사업장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