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루아헤어&스토어와 복지관 후원사업의 일환인 나눔가족 30호 현판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루아헤어&스토어 하남신장점 이순영 대표는 2017년 5월부터 한 달에 한 번 매주 둘째주 수요일마다 LH행복꿈터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 29명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순영 대표는 "이윤을 내야하는 기업도 약자를 위해 나눠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면서 가까운 이웃부터 더 나아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