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D-7, 인천시 '만반의 준비'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국정감사에서 붉은 수돗물 사태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제3연륙교, 공항철도 운임체계 개선 등 굵직한 시 현안이 집중 조명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연료전지발전소 재개…주민과 마찰 예상
인천연료전지가 그동안 주민 반대로 중단했던 동구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사업을 이달 중 재개할 의사를 밝혀 주민과의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 한우 브랜드, 농가 부활 이끈다
‘인천 한우’ 브랜드로 인천에서 사육되는 소의 혈통을 관리하고 생산 및 유통, 판매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길이 열립니다. 인천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관련 조례의 개정안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최연소 55세…무형문화재가 위태롭다
백동연죽, 줄타기 등의 경기도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가 전통문화의 명맥을 이을 전승자를 찾지 못한 채 사망하면서 경기도 무형문화재에서 ‘지정 해제’되는 등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예방적 살처분, 농가 망하란 거냐"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집중 발생한 김포와 파주, 연천지역에서 사육 돼지를 수매해 예방적 살처분하기로 방침을 내놓자 지역 양돈 농가들이 폐업 등을 이유로 반발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률 83.38%
경기도가 만24세 청년에게 분기당 2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률이 83.38%로 마감됐습니다. 도는 자격 여부를 확인한 뒤 오는 20일부터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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