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우선순위 선정 협의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은 총사업비 5000만원 이상 8억5000만원 이하의 사업으로, 도교육청과 연천군이 7대 3의 비율로 분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관에 6개교의 사업 신청을 받아 지난 19일 현장점검을 했다.
 
홍성순 교육장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다운 교육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학교환경을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은 10월 중 연천군에서 교육지원사업심의회에서 예산이 확정되면 2021년 1월부터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연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