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아름컴퍼니

[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3] 배우 허성태가 영화 '스텔라'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스텔라'는 차량 담보대출업계 독보적 에이스 영배이 빼돌린 고급 슈퍼카를 찾기 위해 아버지의 유산인 스텔라를 타면서 벌어지는 쫓고 쫓기는 판타지 코믹 드라마다.

극중 허성태는 ‘영배’가 일하는 차량 대출담보업계의 사장 '서사장'으로 분해 손호준, 이규형과 밀고 당기는 팽팽한 긴장감을 선보였다.

영화 '스텔라'의 연출은 '형'을 통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달한 권수경 감독이 맡았으며, 이와 함께 '극한 직업'과 '완벽한 타인'의 배세영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