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오는 25~30일 '아이와 맘 편한 가족사진전'에 참여할 120가정을 선착순 모집한다.
 
아이와 맘 편한 가족사진전은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아이와 함께 찍은 행복한 가족사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 누리집(www.gm.go.kr)에서 가족사진전 배너를 클릭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가족사진전 참가자는 추후 문자로 개별 통지하며, 다음달 19~ 20일 시민체육관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광명지부 작가들이 촬영할 예정이다.
 
아이와 맘 편한 가족사진전은 11월30일부터 12월1일까지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