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공사가 후원하고 인천기마경찰대가 주관하는 재활·힐링 승마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지역 장애아동과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모두 2026명이 승마 체험 기회를 가졌다.
최근에는 어린학생들의 정서적 범죄 예방과 정서 순화를 위해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승마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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