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캡처

[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3] 배우 김희라의 아내 김수연이 남편의 외도를 고백했다.

김희라는 “아내가 아이들 교육 때문에 12~13년을 미국에서 살았다. 난 그 때 마음 속으로 이혼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수연은 “당시 남편이 외도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남편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급하게 한국으로 돌아왔다”며 “그때 남편은 이미 내 명의, 본인 명의 재산을 다 내연녀에게 털린 후였다”고 밝혔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