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3] 이시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딱, 첨으로 체지방9%대. 그동안 힘들었던게 다 없어졌다”라는 글과 함께 인바디 측정 결과들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체중 52.8kg, 근육량 26.3kg, 체지방률 9.9%의 수치가 나온 이시영의 인바디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너무 살빠졌다고 하는데 사실 체중은 보는 것처럼 더 늘었다”며 “역시 체중 자체는 중요한 게 아닌 것 같다. 근육 2kg 늘고 체지방만 2kg 넘게 빠져서 체중은 거의 그대로인 듯하다”고 말했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