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3] 가수 백지영이 소속사 이적 후 컴백을 앞두고 있다.
18일 소속사 트라이어스에 따르면 백지영은 10월 4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으로, 지난 2016년 발매한 '그대의 마음' 이후 약 3년 만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마음을 울리는 음악, 가을과 잘 어울리는 음악들로 채워졌으며,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 전곡이 타이틀 감으로 꼽혔다는 후문.
절절하고 호소력 짙은 백지영표 발라드가 담긴 새 미니앨범의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0월 4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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