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지혜 SNS

[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3] 이지혜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충전이 너무나도 필요해서 잠시 휴가를 냈습니다. 빈자리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도록 저의 빈자리를 꽉꽉 채워주실 분이 내일 기다리고 있어요. 아 왜 벌써부터 웃음이 나지. 약간 긴장하더라도 재밌게 잘 호응해주시구요. 엠비씨 라디오 '오후의 발견'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관종 언니는 큰 태리랑 작은 태리랑 뽕빼고 쉬다갈테니 한국 급소식 있으면 좀 알려주시구요. 잘 충전해서 돌아가서 빅웃음 큰재미 왕재치 보여드릴게요. 하지만 정말 충전을 해서 갈 수 있을지 작은 태리 큰 태리는 과연 내 손이 안 닿아도 잘 지낼 수 있을지 휴.. 이럴 거면 혼자 건데. 갑자기 급후회도 되면서 아 모르겠어요. 푹 쉬어볼게요. 안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를 운영중이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