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캡처

[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3] NCT 천러가 금수저 아이돌 1위에 꼽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날때부터 금수저 아이돌을 소개했다.

이날 그룹 있지(ITZY) 멤버 리아가 금수저 아이돌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해 6천만 원 학비를 자랑하는 제주 국제학교 출신 리아는 고등학생 연습생일 때도 200만 원대 명품백을 들고 다니며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는 것.

이어 전국 45개 지점을 둔 치과병원 대표이사 아버지를 둔 여자친구 엄지가 6위에, 대만 야시장 사업으로 부를 쌓은 어머니를 둔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5위에 올랐다.

블락비 멤버 피오가 4위, 갓세븐 멤버 마크가 3위에 올랐다.

연매출 1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을 운영 중인 CEO아버지를 둔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2위에 올랐고, 1위는 NCT 멤버 천러가 차지했다.

천러는 중국 10대 부자인 할아버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