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3] 그룹 코요태 신지가 20주년 첫 단독 콘서트 포스터 촬영현장을 전했다.

신지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촌스럽게도 첫 공연이라 그런지 떨리고 불안하고 초조하고, 정말 세상 진지모드로 초 예민함. 다리 길이 늘린 거 아니에요! 밑에서 찍음과 동시에 핸드폰 카메라를 아래로 오게 뒤집어서 찍어 보시면 저런 놀라운 효과를 직접 경험하실 거예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요태 멤버 신지, 김종민, 빽가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각기 다른 색의 수트를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코요태는 오는 11월 9일~10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첫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