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

[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3] 가수 강다니엘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커버를 장식했다.

지난 17일 강다니엘은 '코스모폴리탄' 과 인터뷰에서 "팬들이 저에게 기대하고, 또 좋아해주시는 바를 충족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가장 컸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최근 공식 팬클럽 명칭을 '다니티(DANITY)'로 결정했다.

강다니엘은 "제 이름 앞에 다른 수식어가 필요하냐"며 "다른 말 필요없이 다니티 하나면 충분하다"고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팬분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팬들의 응원에 대해서는 부담보다는 책임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강다니엘은 "매사에 긍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강다니엘은 "아티스트는 사람들에게 단순한 즐거움을 주는 것 이상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저 역시 그런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