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천새마을금고는 지난 9월 10일 용현시장 상인회장과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사업‘ 마케팅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사업’은 전국의 25개 시장인근 새마을금고에서 시장이용 고객들에게 총 2억 1천만원 상당의 마케팅 물품을 지원하여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는 새마을금고 지역상생 사업이다.

새인천새마을금고는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총 약 700개의 지원물품을 용현시장 이용 회원 및 상인회에 지원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2012년부터 ‘1새마을금고 1전통시장 지원’ 협력 사업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56년 동안 지역공동체와 상생 해왔으며 지역경제의 뿌리는 바로 전통시장” 이라며, “새벽을 여는 부지런함으로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주신 전통시장 상인분들을 위해 새마을금고가 든든한 상생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