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19일 오후 7시 미추홀구 틈문화창작지대(옛 시민회관 터) 1층 다목적홀에서 '크리에이터스 스테이지'를 가졌다.


 크리에이터스 스테이지는 콘텐츠 창작자들의 소통과 융합·네트워킹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코미디 크리에이터 '옹알스'와 명품 조연배우 '황석정'이 무대에 올라 재미있는 공연과 유익한 강연이 진행됐다.


 옹알스는 이날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인 뒤 글로벌 코미디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다사다난했던 과정을 전했다. 황석정도 강연을 통해 배우로의 쉽지 않았던 성공담을 관객들과 공감했다.


 이어 '창작의 참견'을 주제로 한 '청춘 공감 대화'를 통해 관객들과 창작 과정에서의 다양한 고민 등을 들어보고 이를 함께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