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댓글에 작성하여 참여 가능

[인천일보=김도현] 순수자연의 지혜를 담은 스위스 내추럴 뷰티 브랜드 ‘벨레다(WELEDA)’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한 ‘나만의 지구를 지키는 방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23일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담에 앞서, 21일 대학로에서 진행되는 기후위기 비상행동 집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된다. 18일부터 24일까지 벨레다 인스타그램에서 ‘나만의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댓글로 달면 참여가 가능하며 50명을 추첨하여 비건 제품인 벨레다 플랜트 치약을 선물로 증정한다.
 
벨레다코리아 백인근 대표이사는 “자연보호와 생물다양성에 많은 가치를 두고 있는 브랜드로 기후 위기에 처한 지구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캠페인 참여 독려를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벨레다코리아도 기후위기 비상행동 집회를 위해 환경연합회에 후원을 하였으며 스위스, 독일 등 전 벨레다 직원들이 동참한다”고 전했다.
 
벨레다는 100여 년간 자연을 연구해 찾아낸 순수 자연 성분과 자연의 지혜를 바탕으로 원료 재배부터 제조 과정까지 철저한 관리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유럽 최고 오가닉 인증기관 ‘NATRUE’의 인정을 받은 브랜드다.

/김도현 기자 online0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