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굴업도 40개 전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고선혜)은 지난 17일 인천 옹진군 섬 지역 주민들에게 응급구급함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들은 덕적도 자도인 지도와 굴업도를 방문해 응급구급함 40개를 전달했다.

또 지역주민들의 건강상태 및 관리방법 등에 대한 설명회도 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다음달 15일 영흥면 측도를 방문해 응급구급함 30개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