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은 17일 경기복지재단 회의실에서 공무원연금공단과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노무 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직장 내 괴롭힘, 고용계약, 채용, 부당 해고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경험한 청년들의 노무 상담 사업을 지원하자는 취지다.

업무협약에 따라 ▲청년통장 참여자의 안정적 일자리 유지를 위한 상담 지원 ▲노무 상담 시 협력에 필요한 정보 공유 등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

---